원문 상세 내용
백정환 입니다.
오늘은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드린
하악왜소증 또는 무턱 환자에서의
진단과 수술 계획에서
한 발짝 더 나가서
3차원 시뮬레이션을 통한
모의 수술을 진행하여,
각 방법의 장단점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이전 포스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ys100ps/220717643670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드린
수술 전 진단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빨간 선으로의
볼륨 증가도 필요하고
파란 선으로의 턱끝 전진도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오늘은 일반적으로
하악왜소증, 무턱환자에서 시행되는
턱끝 전진술과
양악 또는 삼악 수술에 대해
동영상으로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동영상으로 설명드리니
조금은 이해에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동영상 내용을
사진과 글로 다시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환자의 뼈를 실제 수술시 사용하는
절골라인을 컴퓨터로
미리 잘라 놓고
우측 사진과 같이 절골된 골편을
수술 목적에 따라 이동시키게 됩니다.
위 사진은 턱끝 전진 시
빨간 턱끝 뼈가 전진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고,
8mm 정도의 턱끝 전진이 이루어졌을 때
전진된 턱끝과
남아 있는 뼈와의 뼈 접촉면을
보여주는 모습이 우측 그림입니다.
다시 말해 전진양이
너무 많으면
남아 있는 뼈와
전진된 뼈의 접촉 면적이 줄어들어
불유합, 뼈흡수, 전진양 축소
등의 예기치 않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화살표로
표시된 부분에서
이차각이 발생하게 되어
추가적인 골 삭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래 사진과 화살표와 같은
현상이 더 심화 되게 됩니다.
하악왜소증이나
무턱환자의 경우
위 사진의 화살표와 같은 함몰이
수술 전부터 존재하기 때문에
턱끝 전진만 하게될 경우
위와 같은 현상이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더 많은 전진양을 얻기 위해
SSRO라는 하악 전진을 하게 되면,
화살표 부위에서
치아가 더욱 돌출되어
입이나와 보이는 증상이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위 사진과 같이
치아쪽에서 발치한 후
돌출된 치아를 회전 또는 후진을 시켜
이러한 증상을 해결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악을 수술하면,
상악의 치아와 하악의 치아의 교합이
전혀 맞지 않게 되어
위 사진의 화살표와 같은
상악만 돌출된 모습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결국 위 사진과 같이
상악 또한 절골을 하여
후진시키게 되어
삼악 수술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때 치아 전후진 양을
줄이기 위해 약간의 회전을 통해
치아 돌출을 일부 해결하게 됩니다.
이렇게 삼악 수술이
이루어진 후의 정면 모습입니다.
굉장히 많은 절골 라인과
치아 발치,
뼈의 이동, 삭제가 있기에
고정을 위해 많은 금속이
사용돼야만 합니다.
또한 교정기간과 회복기간도
굉장히 긴 단점이 존재합니다.
또한 위 사진처럼
수술 전보다
턱의 앞뒤 길이의 증가는
수술 후 많이 이루어졌지만,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에서
이차각으로 인한 추가적인 골 삭제,
골흡수가 발생하여
실제 수술 결과는 위의 시뮬레이션과
다른 결과를 보이게 됩니다.
위 환자의 경우
양악과 턱끝 전진술을
시행받은 환자로
앞서 동영상에서 설명한
증상이 모두 발생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은 근육에 의한
턱끝 절골된 골편이 후하방으로
이동된 모습도 관찰이 됩니다.
이러한 환자에서
다시 보형물을 사용하여
수술한 실제 예입니다.
무턱과 하악왜소증으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