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년 04월 17일
하치조신경관 노출 환자의 사각턱 재건, 추가 신경 손상 예방 설계
사각턱 과절제 또는 양악수술 후 하치조신경관이 하악체부 밖으로 노출된 환자에서 보형물과 신경 사이 공간, 설측 혈류 통로를 확보해 추가 손상을 줄이도록 계획한 사각턱 재건 사례입니다.
아래 본문은 백정환 원장이 2016년 04월 17일 작성한 원문의 문장·사례·수치·판단을 빠뜨리지 않고 정리한 기록입니다.
하치조신경관 노출 환자의 사각턱 재건, 추가 신경 손상 예방 설계
백정환 원장입니다.
오늘은
사각턱과절제 또는 양악수술 후
하치조신경이 뼈 밖으로 노출된 경우
과절제된 하악각과 하악체부를
재건하는 방법에 대한 케이스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간단한 동영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신경관손상 환자의 사각턱 재건
양악수술 또는 사각턱절제술을
시행받은 경우
간혹 과절제가 일어나
하치조신경이 노출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노출된 신경관 부위에
압력이 가해지거나
충격이 가해지면,
전기오는 듯한 느낌이나,
통증이 유발되어
턱을 괴는 동작만으로도
고통을 받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위 사진은
3D CT 상에서
하치조신경이 지나가는 길을
표시한 것으로 빨간선인
하치조신경이 뼈에 묻혀 있지 못하고,
뼈 밖으로 드러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원문 영상과 3D CT에서 확인한 핵심 내용
측면과 아래쪽에서 본 모습을 보면,
하치조신경이 하악체부 아래부분을 걸쳐
전체적으로 노출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자의 사각턱 재건에서는
보형물 삽입을 위한 공간 확보시
신경이 완전 절단 될 가능성이 있고,
삽입된 보형물에 의해
신경이 눌려서 추가적인 손상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또한,
보형물로 완전히 감싸지게 되면,
신경으로 가는 혈관이 차단되어
수술 후 신경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의도적으로 신경이 지나가는 부위에
보형물을 밀착되지 않도록
공간을 확보하고,
설측(혀쪽)에는 혈관이 들어갈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수술 전후 정면 모습입니다.
수술 결과와 백정환 원장의 임상 판단
수술 전후 아래쪽 3D CT 이미지입니다.
수술 전후 좌측면 3D CT 이미지입니다.
수술 전 이미지에서
피질골 부위에
신경관이 노출된 모습이 보입니다.
이 부분은 재건수술이 필요치 않은 부위이기에
보형물 삽입시 공간 확보를 위한
박리 시에 손상 받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수술 전후 우측면 3D CT 모습입니다.
사각턱 과절제와 양악 수술로
빈약해진 하악각과 하악체부가
적절히 재건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치조신경이 노출된 경우
신경이 손상을 받지 않고
살아 있다면,
재건 수술에 있어서
의사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수술 후에 오히려
신경이 아예 손상될 가능성이 높기에
많은 주의가 요구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위 환자의 경우 처럼
불가능 한 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수술 후 부가적으로
외부 충격에 전기오는 듯한 증상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턱을 괴는 동작도
가능해 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비슷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었길 바랍니다.
원문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질문과 답변
하치조신경관이 노출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나요?
노출된 부위에 압력이나 충격이 가해질 때 전기가 오는 듯한 느낌과 통증이 발생하고, 턱을 괴는 동작만으로도 불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경관 노출 환자의 사각턱 재건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보형물 삽입 공간을 만드는 과정에서 신경이 절단될 수 있고, 삽입된 보형물이 신경을 누르거나 혈류를 방해해 추가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추가 신경 손상을 줄이기 위해 보형물을 어떻게 설계했나요?
신경이 지나가는 부위에는 보형물이 밀착되지 않도록 공간을 확보하고, 혀 쪽에는 혈관이 들어갈 수 있는 통로를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술 전후 영상에서 무엇이 확인됐나요?
과절제와 양악수술로 빈약해진 하악각과 하악체부가 재건된 모습을 정면·아래쪽·양측면 3D CT로 확인했습니다.
신경관이 노출돼도 사각턱 재건이 가능한가요?
백정환 원장은 신경이 살아 있는 경우 부담과 위험이 크고 많은 주의가 필요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사례를 통해 설명했습니다.
작성 및 의학적 내용 감수: 백정환 원장 / 에이치성형외과
이 글은 2016년 04월 17일 작성된 백정환 원장의 원문과 당시 경험·견해를 토대로 정리했습니다. 원문에 없는 경력·성과·수술 건수·의학적 주장은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